▲ 제주특별자치도가 주최하고 제주4·3연구소가 주관하는 4·3세션은 ‘한국전쟁 70년과 4·3-평화를 위한 접근’이라는 주제로 김동춘 성공회대 교수(사회융합자율학부)가 발표자로 나선다. 토론은 김득중 국사편찬위원회 편사연구관과 박찬식 제주4·3연구소 이사가 맡으며 좌장은 김영범 대구대학교 명예교수가 맡는다. ©Newsjeju
▲ 제주특별자치도가 주최하고 제주4·3연구소가 주관하는 4·3세션은 ‘한국전쟁 70년과 4·3-평화를 위한 접근’이라는 주제로 김동춘 성공회대 교수(사회융합자율학부)가 발표자로 나선다. 토론은 김득중 국사편찬위원회 편사연구관과 박찬식 제주4·3연구소 이사가 맡으며 좌장은 김영범 대구대학교 명예교수가 맡는다. ©Newsjeju

제15회 제주포럼의 4·3세션이 오는 6일 오전 11시 10분 롯데호텔제주에서 열린다.

제주특별자치도가 주최하고 제주4·3연구소가 주관하는 4·3세션은 ‘한국전쟁 70년과 4·3-평화를 위한 접근’이라는 주제로 김동춘 성공회대 교수(사회융합자율학부)가 발표자로 나선다.

토론은 김득중 국사편찬위원회 편사연구관과 박찬식 제주4·3연구소 이사가 맡으며 좌장은 김영범 대구대학교 명예교수가 맡는다.

이날 김 교수는 주제발표를 통해 6·25 한국전쟁 70년, 그리고 그 전사인 제주4·3 사건을 바라볼 필요가 있음을 강조할 예정이다.

'제15회 평화와 번영을 위한 제주포럼'은 롯데호텔제주에서 오는 5일부터 7일까지 '다자협력을 위한 새로운 구상 : 팬데믹과 인본안보'를 주제로 열린다. 이번 포럼은 코로나19의 여파로 일반인 참관이 제한되며 전 세션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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