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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라동(동장 오상석)에서는 지난 13일(금) 오후 2시, 원두왓낭송회(회장 고옥장)에서 주최하는 “우리도 글쟁이 뒈봅주” 책발간 및 작품전시회에 참석해 축하인사를 전했다.

원두왓낭송회는 월두마을부녀회 회원들을 중심으로 올해 2회째를 맞이했으며, 회원들은 수묵 캘리그래피, 작문, 사주 공부(한문), 지역 신당탐사 등 소규모로 프로그램들을 운영하고 있다. 코로나-19로 야외에서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행사를 진행했다.

앞으로도 고옥자회장은 꾸준한 낭송회 활동 및 배움의 장을 넓혀 소소한 행복을 누릴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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