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한국예총 서귀포지회에서는 지난 25일 제4회 서귀포문학작품 전국공모 시행에 따른 시상식을 진행했다. ©Newsjeju
▲ 사)한국예총 서귀포지회에서는 지난 25일 제4회 서귀포문학작품 전국공모 시행에 따른 시상식을 진행했다. ©Newsjeju

사)한국예총 서귀포지회(지회장 윤봉택)에서는 지난 25일 제4회 서귀포문학작품 전국공모 시행에 따른 시상식을 진행했다.

이 자리에서 사)한국예총 서귀포지회 윤봉택 지회장은 코로나-19 시대에 많은 문인들이 서귀포를 기억하고 그린 작품들이 출품 해 주심에 감사를 드리는 한 편 수상자들에게 축하의 인사와 감사의 말을 전했다.

또한 강용준 심사위원은 심사위원을 대표해 금번 제4회 서귀포문학작품 전국공모는 서귀포를 주제로하는 문학작품이어서 심사 기준에 서귀포를 잘 표현한 문학작품에 높은 점수를 주었으며, 이런 이유로 다른 문학작품 공모에서는 우수한 성적을 거둘 수 있는 작품도 있었지만, 낙선에 머물러 아쉬움을 남겼다는 심사평을 발표했다.

▲ 2020서귀포문학작품집 표지. ©Newsjeju
▲ 2020서귀포문학작품집 표지. ©Newsjeju

한편, 이날 사)한국예총 서귀포지회에서는 제4회 서귀포문학작품 전국공모 수상작 모음을 발간했다.

사)한국예총 서귀포지회에서는 제23회 이중섭예술제 그림그리기대회 입상작을 활용한 거리 깃발전시회를 지난 24일부터 이중섭 거리 일원에서 진행하고 있다.

심사평 및 입상작에 대한 정보는 다음까페 “사)한국예총 서귀포지회(http://cafe.daum.net/seogwipo7)”에 개제되어 있어 누구나 관련 정보를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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