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88회 어린이날 맞아 성명서 발표

이경용(43. 제23선거구) 예비후보는 88회 어린이날을 맞아,“ 아이들이 건강한 제주자치도를 만드는데 앞장서겠다”고 성명서를 발표했다.

이 예비후보에 따르면“ 우리의 미래이자, 희망인 어린이들의 큰 잔치인 88회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진심으로 축하드린다”고 밝힌뒤, “어린이들이 꿈꾸는 세상, 어린이들이 희망하는 세계가 무지개처럼 영롱하게 피워나기를 진심으로 기원한다”고 피력했다.

이어 이 예비후보는 “ 이처럼 좋은 날에도 가정형편으로, 혹은 신체적 장애로 인하여 그 기쁨을 함께 나누지 못한 친구들이 많다”고 강조한뒤, “이들 친구들이 하루빨리 아름다운 꿈을 가질 수 있도록 사회적 관심이 그 어느때보다 필요하다”고 밝혔다.

또, “아이들의 건강문제는 사회의 가장 기본적인 문제이자, 사회복지의 근간”이라고 제시한뒤, 희귀 난치성 질환을 앓고 있는 어린이를 대상으로 한 비의료보험 비 확대 지원, 도내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한 건강실태조사위원회 구성, 아동 건강증진지원 조례 제정, 학교의 건강증진센터 기능 확보 등 아이들이 건강한 제주를 만드는데 다 같이 앞장서야 한다“며 이 일에 적극 나서겠다고 강조했다.

 

 <박길홍 기자/저작권자(c)뉴스제주/무단전재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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