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지방병무청은 18일(금) 청 회의실에서 제7회 사회복무대상 시상식을 개최해 사회복무요원 2명과 복무관리 유공 직원 1명에 대해 표창장을 수여했다. ©Newsjeju
▲ 제주지방병무청은 18일(금) 청 회의실에서 제7회 사회복무대상 시상식을 개최해 사회복무요원 2명과 복무관리 유공 직원 1명에 대해 표창장을 수여했다. ©Newsjeju

제주지방병무청(청장 박희철)은 18일(금) 청 회의실에서 제7회 사회복무대상 시상식을 개최해 사회복무요원 2명과 복무관리 유공 직원 1명에 대해 표창장을 수여했다.   

이날 시상식은 코로나19 재확산 추세에 따라 방역지침을 철저히 준수해 소규모로 진행됐다.

교육문화 분야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제주영송학교의 고정훈 사회복무요원은 병무청장 표창, 제주특별자치도수어통역센터의 김승철 사회복무요원은 보건복지부장관 표창, 제주시각장애인복지관의 윤균상 복무관리 담당은 병무청장 표창을 받았다.

사회복무대상 수상자들에 대해서는 병무청 누리집 ‘사회복무 스토리’와 충북 보은 소재 사회복무연수센터 내 ‘명예의 전당’에 주요 공적 등을 게시할 예정이다.

한편, 제주특별자치도지사, 제주지방병무청장 표창 수상자로 선발된 모범 사회복무요원 및 복무관리 우수 직원 총 14명에 대해서는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방침에 따라 복무기관에 전수 의뢰할 예정이다.

박희철 제주병무청장은 “사회복무요원들이 국민들로부터 더 따뜻한 관심을 받으며 성실하게 근무할 수 있도록 사기진작과 안정적 근무 여건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뉴스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