읍면동 종합평가 등 14개 분야 ‘싹쓸이’, 포상금 100만 원 기부금 기탁

영천동주민센터(영천동)에서는 읍면동 종합평가 ‘최우수’, 시정홍보 2분기 및 종합 ‘최우수’,  환경정비 및 클린하우스 평가 ‘최우수’, 주차문화 개선활동 평가 ‘최우수’등 시정 및 도정 평가 14개 부문에서 수상하고 친절부서 평가에서도 서귀포시 54개 부서 중 4위(동주민센터 중 1위)를 차지했다.

이러한 성과는 전 직원과 함께 마을회 등 각 자생단체장 및 회원이 일심동체돼 이뤄낸 결과로 평가받고 있다.

또한, 코로나19 재정위기로 포상금 예산이 대부분 삭감됐음에도 직원들이 뜻을 모아 시상금으로 받은 포상금 100만 원을 관내 취약계층 두 가구에 지정 기탁했다.

오영관 영천동장은 "코로나19 등 어려운 여건에도 불구하고 전 직원과 마을회장님을 비롯한 각급 자생단체장 및 회원님들이 협력하며 이뤄낸 뜻깊은 성과이다”며 "2021년에도 주민분들과 힘을 합쳐 코로나19를 이겨내고 행복한 영천동을 위해 함께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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