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기호·안중훈·오병철·김경덕·김진우 소방공무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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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소방서 효돈119센터 소속 직원 5명이 '하트세이버 인증서'를 수여받았다.

12일 효돈119센터에 따르면 하트세이버 주인공들은 조기호·안중훈·오병철·김경덕·김진우씨 등이다. 

이들은 지난해 8월27일 남원읍 신례리에서 운동 중 갑자기 쓰러진 50대 남성을 심폐소생술로 소생시킨 소방공무원들이다. 

하트세이버(Heart Saver)란 심정지로 생사의 기로에 선 응급환자를 심폐소생술 등 적극적인 응급처치로 생명을 구한 사람을 의미한다. 하트세이버에게는 인증서와 배지가 수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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