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창선 회장 ©Newsjej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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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0대 제주도야구소프트볼협회에 박창선 회장이 재선임 됐다. 

15일 도야구소프트볼협회 측에 따르면 이날 박창선 후보는 회장선거에 단독으로 출마, 당선됐다. 

박창선 회장은 "소통과 화합을 기초로 한 안정 속에서의 도약을 약속한다"며 "코로나19 위기를 전문체육과 생활체육 모든 야구인들과 함께 극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전 임기 때 못한 일들이 마무리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박창선 회장의 임기는 오는 2025년 1월 말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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