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희석 신임 회장 ©Newsjej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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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정보통신공사협회 제주특별자치도회' 13대 회장에 강희석(57. 남)씨가 당선됐다.

8일 한국정보통신공사협회 제주도회에 따르면 신임 강희석 회장은 지난 4일 단일 후보로 나서 제13대 회장으로 이름을 올리게 됐다. 

신임 강희석 회장은 공약사항으로 ▲회원사가 쉽게 찾을 수 있고 쉽게 업무를 볼 수 있는 열린 협회 ▲주기적인 회원사 방문을 통한 고충 및 권익보호 ▲지원센터와 연계한 법률, 세무, 노무, 경영지도 정보 제공 ▲공공기관 업무 상시 모니터링으로 회원사 민원 적극 대처 ▲상조회, 장학회, 발전협의회 활성화 ▲신기술 동향 및 사업정보 제공 ▲디지털 뉴딜 정책 정보 제공 ▲제도개선 및 경쟁력 강화를 위한 상시 의견 수렴 등을 내걸었다. 

강희석 회장은 제주일고과 아주대학교를 졸업하고, 제주대 경영대학원 경영정보학과 석사 과정을 마쳤다. 

주요 경력으로는 ㈜인포아인드 대표이사 취임(2004년), 전 제주 ICT기업협회 회장(2007년), 전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제18기 제주시협의회 수석부회장(2017년), 한국정보통신공사협회 중앙회 표준시장단가전문가 자문단(2018년) 등이 있다.  

제13대 한국정보통신공사협회 제주특별자치도회장의 임기는 오는 3월1일부터 2024년 2월29일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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