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1일 3명의 코로나19 추가 확진자가 발생하면서 올해 들어 제주에서는 총 152명이 확진된 것으로 집계됐으며, 누적 확진자 수는 573명으로 늘었다. ©Newsjeju
▲ 지난 1일 3명의 코로나19 추가 확진자가 발생하면서 올해 들어 제주에서는 총 152명이 확진된 것으로 집계됐으며, 누적 확진자 수는 573명으로 늘었다. ©Newsjeju

지난 1일 3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추가로 발생하면서 올해 들어 제주에서는 총 152명이 확진된 것으로 집계됐으며, 누적 확진자 수는 573명으로 늘었다.

제주도에 따르면 이날 확진 판정을 받은 3명의 확진자는 모두 전라북도 확진자 A씨의 접촉자로 확인됐다. 이들 3명은 모두 A씨의 지인인 것으로 확인됐으며 현재 역학조사가 진행되고 있다.

이들 3명은 확진자 A씨의 접촉자로 분류돼 지난 2월 28일 오후 제주보건소를 방문해 코로나19 검사를 받았고 이튿날인 3월 1일 오후 2시 30분경 최종 확진 판정을 받았다.

571번과 572번은 현재 무증상이며 573번은 미열, 두통, 목따가움 등의 증상이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들 3명은 서귀포의료원 음압병상으로 이송돼 격리 입원치료를 받고 있다.

한편 3월 1일 오후 5시 기준 제주에서 격리 중인 확진자는 26명, 대구 이관 1명, 격리 해제자는 546명(사망1명, 이관 1명 포함)으로 파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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