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은행은 지난 8일 제주은행 본점 4층 대회의실에서 서현주 은행장 및 임원, 그리고 본부부서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금융소비자보호 강화 및 고객중심 경영 선포식’을 개최했다. ©Newsjeju
▲ 제주은행은 지난 8일 제주은행 본점 4층 대회의실에서 서현주 은행장 및 임원, 그리고 본부부서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금융소비자보호 강화 및 고객중심 경영 선포식’을 개최했다. ©Newsjeju

제주은행(은행장 서현주)은 지난 8일 제주은행 본점 4층 대회의실에서 서현주 은행장 및 임원, 그리고 본부부서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금융소비자보호 강화 및 고객중심 경영 선포식’을 개최했다.

이날 서현주 행장은 2021년 금융소비자보호법 시행에 따라, 소비자의 기본적 권리가 실현 될 수 있도록 소비자보호를 최우선 가치로 삼고 고객중심 경영을 실천할 것을 다짐하는 자리라며 공표했다.

이어 제주은행 소비자보호 헌장을 낭독하며 "고객을 제주은행의 존재이유이자 금융의 기본으로 생각해 최우선의 가치로 삼고, 높은 윤리적 기준과 소비자보호 문화정착을 통해 고객과의 신뢰 구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또한, "고객의 입장에서 듣고 생각하며, 상품과 서비스 제공시 고객의 권익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고객의 소중한 자산과 정보를 안전하게 관리하고 보호하고,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금융의 혜택을 나눔으로써 따뜻한 금융의 가치를 전파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선포식을 시작으로 제주은행은 금융소비자 권위를 높이고 금융소비자 사후구제 강화를 위해 매월 첫 영업일을 ‘ 금융소비자보호의 날’ 로 운영하며 금융소비자 중심의 경영을 지속적으로 관리 및 점검 하고 또한 금융소비자보호를 실천하고 완전판매를 시행 할 수 있도록 전 직원 매월 교육을 할 예정이다.

제주은행 관계자는 "선포식을 계기로 소비자보호에 대한 새로운 인식을 재정립하고 고객가치제고, 고객신뢰를 구축해 제주은행이 소비자에게 가장 신뢰받는 은행으로써 거듭 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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