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10일 3명 확진 이어 11일 1명 추가로 양성 판정

▲서귀포경찰서. ©Newsjeju
▲서귀포경찰서. ©Newsjeju

서귀포경찰서 소속 의무경찰(의경) 코로나 확진자가 추가로 늘었다. 현재 4명이 코로나 확진판정을 받고 병원치료를 받고 있다.

12일 제주경찰청에 따르면 지난 11일 서귀포경찰소 소속 A의경이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았다.

A의경은 외박 중 서귀포경찰서 소속 의경 3명이 5월10일 밤 코로나 확진판정을 받자 검사 진행 후 추가 확진자로 판명났다. 

서귀포경찰서에서 추가로 확진자가 나옴에 따라 현재 총 4명의 의무경찰이 병원에서 코로나 치료를 받고 있다.

현재 제주도내 경찰서에서 발생한 코로나 확진자는 제주동부경찰서 소속 경찰관 1명(5월9일), 서귀포경찰서 의경 3명(5월10명), 서귀포경찰서 의경 1명(5월11일) 등 5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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