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대정읍(읍장 송호철)은 관내 중산간, 공한지 등 환경 사각지대에 대하여 방치폐기물 정비를 실시했다.
이번 방치폐기물 정비는 쓰레기 상습투기로 인한 미관 저해 등 문제가 지속 제기됨에 따라, 2월 방치폐기물 일제조사를 실시한 후 사업비 1,000만원을 투입하여 지난 14일까지 폐기물 25톤을 수거하여 처리했다.
대정읍(읍장 송호철)에서는 앞으로도 쾌적한 환경 조성을 위하여 쓰레기 불법투기에 대한 단속뿐만 아니라 관내 쓰레기 취약지역에 대하여 수시로 환경점검을 이어갈 계획이다.
뉴스제주
news@newsjeju.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