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회적협동조합 제주이어도지역자활센터는 27일, 자문위원 위촉식 및 제1차 자문회의를 개최했다. ©Newsjeju
▲ 사회적협동조합 제주이어도지역자활센터는 27일, 자문위원 위촉식 및 제1차 자문회의를 개최했다. ©Newsjeju

사회적협동조합 제주이어도지역자활센터(센터장 김효철)는 27일, 자문위원 위촉식 및 제1차 자문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조합은 새로운 10년을 위한 실천 전략과 계획에 따라 지속가능한 조합을 만들기 위한 분야별 과제로 법인 설립 운영, 법률, 친환경 농업, 창업 컨설팅, 사업 경영전략, 유통 마케팅 분야의 전문가 6명을 자문위원으로 위촉했다.

자문위원들은 자활사업과 조합 운영에 대한 분야별 자문과 자활사업 참여주민을 위한 자활자립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며 3년간 활동할 계획이다.

한편, 사회적협동조합 제주이어도지역자활센터는 2015년 보건복지부의 지역자활센터 유형 전환 시범사업 공모에 선정돼 사회적협동조합으로 시범 운영되고 있다. ‘지역을 활력있게, 사람을 행복하게, 자연을 이롭게, 사회를 평등하게’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저소득층의 자립·자활을 위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키워드
#자문위원
저작권자 © 뉴스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