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퍼덕 하우스', 환상 몸매 자랑하는 바디 모델 4인방 출연

각종 CF와 오프라인 지면을 장식하고 있는 유명 탤런트들의 늘씬한 몸매는 가짜였다?.

SBSE!TV '철퍼덕 하우스'는 이번주 아찔한 바디라인을 자랑하는 모델 미녀 4인방을 출연 시킨다.

'바디 모델'은 유명 연예인들이 광고 등에 등장했을 경우 특정 신체 부위만 남모르게 대신 노출 시켜 주는 전문 모델을 지칭하는 신종 직업.

톱 스타들의 다리만을 전문적으로 노출 시켜 주고 있는 모델 최이윤을 비롯해 바디 페인팅 전문 모델 박상은, 수중 전문 누드모델 김혜영, 란제리 & 비키니 모델 김가담 등이 화제의 주인공.

결국 이들 바디 모델들은 소비자들에게 '탑 탤런트들의 얼굴을 제외한 다리, 허리, 몸매 등을 대신 드러내 주어 소비자들의 군침을 흘리게 하거나 소비 욕구를 조장했던(?) 숨은 주역이라는 것이다.

최이윤은 국내에서 다리가 가장 예쁜 모델로 정평을 얻고 있는 히로인.

키 167cm, 몸무게 41kg에 가슴사이즈는 65E컵이라는 대담한 신체사이즈와 쭉 뻗은 각선미로 남성 시청자들의 시선을 단번에 사로 잡을 명품 몸매의 소유자다.

그녀는 특별한 다리관리 비법으로 24K 금가루를 이용한 골드테라피 마사지를 소개할 예정이다.

바디 페인팅 전문 모델 박상은은 바디 페인팅 아티스트 겸 바디 페인팅 모델로 주가를 높이고 있다.

수중 전문 누드모델 김혜영은 국내 최초 여성 수중촬영 다이버 라이센스를 취득한 사진 작가 Y.Zin(본명 김윤진)과 함께 작업한 SBS 드라마 "산부인과" 포스터의 실제 주인공.

당시 수중에서 촬영한 누드 사진을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전격 공개한 것으로 알려졌다.

잡지, 화보, 광고 등에서 란제리 & 비키니 전문 모델로 활동 중인 김가담은 늘씬한 몸매로 과감한 비키니 쇼와 섹시 댄스를 선보여 참석자들의 환성을 자아냈다는 후문.

출연진 중 김가담은 재치 있는 입담과 독특한 4차원 캐릭터를 선보여 '제 2의 유채영'이라는 애칭을 들었다고 한다.

바디 모델로 맹활약하고 있는 4인방이 풀어 놓는 시원한 수다 한판은 20일 밤 12시 SBSE!TV(www.sbs.co.kr) '철퍼덕 하우스'를 통해 공개된다. /서울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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