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jeju

제주대학교병원 지역장애인보건의료센터가 전국장애인체육진흥회와 지난 1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앞으로 두 기관은 도내 장애인 체육선수 건강증진 협력에 나서게 된다. 

2일 제주대학교병원에 따르면 두 기관은 향후 네트워크 구축으로 장애인 체육선수의 건강보건관리 및 일자리 활성화에 노력하게 된다. 또 도내 장애인의 재활을 위한 활동도 협력하기로 했다. 

최준환 제주지역장애인보건의료센터장은 "제주지역의 중증장애인은 상대적으로 취업을 비롯한 건강관리, 보건의료서비스의 적극적인 연계와 자원이 필요한 상황"이라며 "앞으로 연계사업과 다양한 건강 관련 정보를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양승혁 전국장애인체육진흥회 제주지사장은 "협약으로 제주지역 및 전국의 장애인 체육 선수 및 지역 내 보건복지 욕구가 다양한 장애인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기대감을 전했다. 

딥페이크등(영상‧음향‧이미지)을 이용한 선거운동 및 후보자 등에 대한 허위사실공표‧비방은 공직선거법에 위반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삭제 또는 고발될 수 있음)
저작권자 © 뉴스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