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jeju
▲ ©Newsjeju

 

서귀포시 동홍동에서는 2021년 6월 1일부터 동홍동 관내에 설치되어있는 총 14개에 무더위 그늘막을 본격 운영하기로 했다.

서귀포시 동홍동은 2017년부터 그늘막 사업을 추진하였고 주민참여예산을 적극활용하여 주민 이동량이 많은 횡단보도, 교통섬 등에 고정형 파라솔 그늘막을 설치해 주민들의 폭염대비활동에 적극 동참해 왔다.

아울러, 동은 그늘막 관리자를 지정해 고장유무와 정상작동 유무를 파악하고 기타 특이사항 등을 상시 점검하고 있다.

양문종 동홍동장은 “ 관내 그늘막 확대 설치를 통해 주민에게 시원하고 편리한 도시 환경서비스를 제공하겠다”며 “앞으로도 폭염 대비 취약계층의 안전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뉴스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