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는 청소년들이 가정에서도 참여할 수 있는 온라인 ZOOM 플랫폼을 통한 비대면 주말 프로그램을 오는 8일부터 확대 운영한다.

이번 교육에는 업사이클링, 드론, 미술, 진로체험, 친환경 공예 프로그램 등이 포함된다.

제주시청소년수련관에서는 △업사이클링으로 나만의 힐링공간 만들기(해양쓰레기를 재활용한 작품 만들기) △청문화도시업그레이드드론 (드론을 활용한 체험활동)이 운영된다.

또한 이도1동 청소년문화의집에서는 △우리의 미술감각(수채화 및 일러스트 기법 배우기)을 운영한다. 아라청소년문화의집에서는 △여름과 썸타기(친환경재료를 활용한 만들기체험) △청소년이끌림(전문직업인과의 만남) 등이 운영될 예정이다.

프로그램 참여를 희망하는 청소년은 6월 8일부터 청소년수련관(064-728-1511)이나 이도1동 청소년문화의집(064-728-3958) 및 아라청소년문화의집(064-728-7587)으로 신청하면 된다.

각 프로그램의 세부 모집 일정 및 기타 사항은 홈페이지(https://www.jejusi.go.kr/youth/main.do)를 확인하거나 해당 시설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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