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은행 연삼로금융센터는 지난 4일 한마음병원을 방문해 코로나19 극복에 애쓰고 있는 의료진들에게 간식을 전달하고 응원과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Newsjeju
▲ 제주은행 연삼로금융센터는 지난 4일 한마음병원을 방문해 코로나19 극복에 애쓰고 있는 의료진들에게 간식을 전달하고 응원과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Newsjeju

제주은행(은행장 서현주) 연삼로금융센터(본부장 김태현)는 지난 4일 한마음병원(병원장 장은하)을 방문해 코로나19 극복에 애쓰고 있는 의료진들에게 간식을 전달하고 응원과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날 전달된 간식 역시 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상권을 돕기 위해 제주지역 제과점에서 400인분의 샌드위치를 구매했다.

이번 전달식은 지난해 5월에 이어 두 번째 방문으로 제주은행 연삼로금융센터 직원들이 지역사회 감염확산 예방을 위해 최일선에서 일하고 있는 의료진을 위한 감사의 마음을 다시 한 번 전달하자는 의견이 모여 진행하게 됐다.

제주은행 연삼로금융센터 김태현 본부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운 지역상권은 물론 도내 의료진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직원들과 함께 준비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코로나19로 인한 지역사회의 어려움을 극복하는데 일조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딥페이크등(영상‧음향‧이미지)을 이용한 선거운동 및 후보자 등에 대한 허위사실공표‧비방은 공직선거법에 위반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삭제 또는 고발될 수 있음)
저작권자 © 뉴스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