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한적십자사 제주특별자치도지사는 지난 9일 제주 제일플란트치과의원, ㈜AW시스템즈와 도내 취약계층의 의료비(임플란트 수술 등 치과진료) 지원 사업에 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Newsjeju
▲ 대한적십자사 제주특별자치도지사는 지난 9일 제주 제일플란트치과의원, ㈜AW시스템즈와 도내 취약계층의 의료비(임플란트 수술 등 치과진료) 지원 사업에 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Newsjeju

대한적십자사 제주특별자치도지사(회장 오홍식)는 지난 9일 제주 제일플란트치과의원(대표원장 조정민), ㈜AW시스템즈(대표 양창희)와 도내 취약계층의 의료비(임플란트 수술 등 치과진료) 지원 사업에 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식은 도내 65세 이상 취약계층들에게 건강보험으로 진행되지 않는 비급여 항목인 임플란트 수술 등 필요한 치과진료를 지원하기 위해 체결됐다.

적십자사는 취약계층 대상자를 추천 및 사업을 홍보하고, AW시스템즈는 기부 유치를 통해 약 4000만 원을 적십자사에 지정 기부하며, 제일플란트치과는 임플란트 수술, 치과진료 등을 지원한다.

오홍식 회장은 “협약체결을 통해 취약계층에게 구강 건강 및 삶의 질 향상에 도움을 줄 수 있어 매우 감사하다”고 말했다.

한편, 제일플란트치과의원(제주시 이도이동 소재)은 2021년 1월 개원한 임플란트 수술 전문 병원으로, 16대의 체어와 CT 2대, 최첨단 CADCAM 시스템, 구강스캐너, 무통마취 시스템, 네비게이션임플란트 시스템, 원데이임플란트 시스템 등을 갖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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