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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 아라동새마을부녀회(회장 김순란)는 지난 6월 30일 버려지는 생활폐기물을 줄이고 재활용 자원화를 높이기 위해 부녀회원 10명이 참여한 가운데 관내 주택가 인근 클린하우스 10곳에서 수박껍질 등 음식물류 폐기물 혼합 배출 실태 등을 점검․단속하고 재활용가능자원 배출방법·회수 보상제, 일회용품 사용 안하기, 투명 페트병 올바른 분리배출 등 생활폐기물 줄이기 계도 홍보활동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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