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림여자중학교는 지난 4월 4·3 평화·인권주간 기념 43만 보 걷기에 이어, ‘5월 가정의 달, 6월 호국보훈의 달 기념 66만 보 달성하기’를 운영했다. ©Newsjeju
▲ 한림여자중학교는 지난 4월 4·3 평화·인권주간 기념 43만 보 걷기에 이어, ‘5월 가정의 달, 6월 호국보훈의 달 기념 66만 보 달성하기’를 운영했다. ©Newsjeju

한림여자중학교(교장 임재린)는 지난 4월 4·3 평화·인권주간 기념 43만 보 걷기에 이어, ‘5월 가정의 달, 6월 호국보훈의 달 기념 66만 보 달성하기’운영으로 건강 걷기 챌린지 문을 다시 열었다.

2회기 건강 걷기의 주요 변화는 지난 1회기 건강 걷기 챌린지를 운영하면서 문제점으로 제시된 순위 평가제를 폐지했다.

25만 보 달성, 50만 보 달성, 66만 보 달성 그룹으로 성취 목표 제시 후 자신의 기준에 맞는 목표를 달성하도록 해 과도한 경쟁 분위기를 완화시켰다.

2학기에도 건강 걷기 챌린지는 계속 이어져 나갈 예정이며, 건강 걷기 챌린지를 통하여 코로나19로 지친 개인의 몸과 마음이 회복되고, 건강한 학교생활의 기반이 마련되길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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