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8월 23일부터 9월 16일까지 접수 가능
한라여성새로일하기센터(강미회센터장)는 제주중장년기술창업센터(주영범센터장)와 협업으로 폐자원 수공예창업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을 통해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가지고 창업을 희망하는 예비 창작·창업자를 발굴 수상하며, 창업유관기관인 제주중장년기술창업센타와 협업으로 컨설팅 등 창업에 관한 제반적인 사항을 지원하고자 한다.
응모자격은 공고일 현재 주민등록상 제주 거주자 중 폐자원을 재상품화할 수 있는 수공예 재능을 가진 경력단절 및 미창업 여성이다. 공모분야는 버려지는 폐자원 중 재활용이 가능한 가죽, 섬유, 금속 3분야의 폐자원을 활용해 제작한 수공예 제품이다.
이에 한라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창의성, 실용성, 상품성, 예술성을 바탕으로 심사를 진행해 선발 할 계획이며, 최우수상 100만 원(1명), 우수상50만 원(2명), 장려상10만 원(10명)의 상금을 지급한다.
자세한 내용과 창작품 응모는 한라여성새로일하기센터 홈페이지에서 공모신청서 양식을 다운받아 작품과 함께 오는 8월 23일부터 9월 16일 오후 4시까지 접수 가능하다.
박가영 기자
ka4young@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