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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산동(동장 고민수)은 『송산서귀재활용도움센터』를 지난 7월 26일부터 오는 31일까지 시범운영기간을 거쳐 8월 1일부터 본격 운영한다고 밝혔다.

『송산서귀재활용도움센터』는 송산동 관내 첫 재활용도움센터로써  서귀동 778-3번지 필지에 위치하며, 연면적 176.48㎡인 2층 규모의 철근콘크리트 구조이다.

송산서귀재활용도움센터의 운영으로 요일에 관계없이 모든 품목을 배출할 수 있게 되었으며, 음식물쓰레기는 24시간, 그 외 생활쓰레기(재활용품, 가연성, 불연성, 소형폐가전 등)는 아침 6시부터 밤 10시까지 배출할 수 있다.

운영시간 내에는 청결지킴이 5명이 순번제로 근무하며 주민들에게 쓰레기 분리배출 요령 등을 안내하고, 재활용도움센터 내·외부 청결유지활동을 하게 된다.

고민수 송산동장은 “관내 첫 재활용도움센터의 개소로 지역주민은 물론 관광객들이 요일과 시간에 관계없이 보다 편리하게 생활쓰레기를 배출 할 수 있어, 쓰레기 배출 어려움을 해소할 수 있을것으로 기대된다”며 지역주민들의 적극적인 이용과 협조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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