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윤 열우당 국회의원 정책 토론회 개최, 돌출 된 사안 실현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터

김재윤 열우당 국회의원은 오는 9일 오후 1시에 서귀포시 평생학습센터에서 '제주산업의 전망과 과제'를 주제로 정책토론회를 개최한다.

이번 토론회는 평화의섬 지정 2주년을 돌아보고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서의 '제주형 평화산업'의 가치와 의미를 토론하는 자리인 것.

또한, 침체된 산남지역의 지역경제 활성화를 이끌어 낼 뿐만 아니라 제주사회의 큰 이슈인 해군기지 건설 논란에 대해 그 해결 방법과 화순항의 크루즈 항으로서의 개발 대안도 제시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토론회는 진희종(KBS '진희종의 제주진단' 사회자)의 사회로 고창훈 제주대 교수 발제, 박찬식 제주대 연구교수, 위성곤 제주도의회 의원, 이원태 한국문화관광연구원 기획실장, 양길현 제주대 평화연구소 소장, 김기로 주)혜성협운 팀장 등이 참여, 토론을 진행 될 예정이다.

김 의원은 "이번 토론회를 통해 평화의 섬 지정 의미를 다시 한번 상기 시키고, 산남지역의 발전전략으로서 평화산업의 가치와 전망을 공론화 하는데 의미가 있다"고 밝혔다.

또한, "이번 토론회에서 돌출되는 화순항 개발등 관련 사안에 대해 국제기구와 관련 전문가, 서귀포시 행정, 정부기관, 국회 등의 협조를 이끌어 내서어 실현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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