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귀포도서관은 ‘걱정마! 글쓰기’프로그램을 지난 3일(화) 도서관 독서활동실에서 개강했다. ©Newsjeju
▲ 서귀포도서관은 ‘걱정마! 글쓰기’프로그램을 지난 3일(화) 도서관 독서활동실에서 개강했다. ©Newsjeju

서귀포도서관(관장 현관주)은 방학기간 동안 ‘걱정마! 글쓰기’프로그램을 지난 3일(화) 오후 2시 도서관 독서활동실에서 개강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보이는 대로 글쓰기, 상상글 쓰기, 동화쓰기, 추론글쓰기 등 일상생활에서 체험한 일을 소재로 삼아 직접 글을 써보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첫 번째 수업은 중요한 사실(마가릿 와이즈 브라운 저)을 선정도서로 보이는 대로 글쓰기를 해보았다.

본 프로그램은 김진희(독서교육지도사) 강사의 지도로 초등학생 4~6학년을 대상으로 지난 3일(화)부터 오는 11일(수)까지 5회에 걸쳐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운영된다.

이번 프로그램으로 이야기를 구성하는 글쓰기를 통해 짜임이 잘 이뤄진 글을 쓰는 습관을 키우길 기대한다.

저작권자 © 뉴스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