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일시청소년 쉼터에 양파빵 교환권 등 전달

▲ NH농협은행 제주영업부가 지난 6일, 제주시 일시청소년 쉼터를 방문해 우리농산물로 만든 ㈜파리크라상 양파빵 교환권(30만원 상당)과 코로나19 키트(60개)를 전달했다. ©Newsjeju
▲ NH농협은행 제주영업부가 지난 6일, 제주시 일시청소년 쉼터를 방문해 우리농산물로 만든 ㈜파리크라상 양파빵 교환권(30만원 상당)과 코로나19 키트(60개)를 전달했다. ©Newsjeju

NH농협은행 제주영업부(부장 강정금)가 지난 6일, 제주시 일시청소년 쉼터(대표 김은영)를 방문해 우리농산물로 만든 ㈜파리크라상 양파빵 교환권(30만원 상당)과 코로나19 키트(60개)를 전달했다.

이번 행사는 양파농가 지원에 앞장서는 ㈜파리크라상과의 협력으로 양파소비촉진에 기여하고자 양파를 원료로 한 제품을 활용해 코로나19 장기화 및 양파가격 하락 등으로 어려운 농업·농촌과 저소득층의 자립·자활을 지원하고 나눔의 정신을 바탕으로 사람이 중심인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기 위한 농협은행의 ESG 상생경영의 일환이다.

한편 NH농협은행 제주영업부는 우리농산물 소비촉진을 위해 지역농민이 생산한 초당옥수수, 미니밤호박, 감귤 꽃 꿀 등 코로나19로 지치고 힘든 농업인과 소비자를 위해 농가직거래 우리농산물 고객사은 이벤트 및 무료나눔 행사 등 상생마케팅 활성화로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

이날 강정금 부장은 “코로나19 장기화와 무더위로 힘든 쉼터 청소년들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기원하며, 농업인의 사랑이 가득한 양파빵을 드시고 힘내시기를 응원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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