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귀포도서관은  ‘도란도란 이야기 동화나라’을 지난 23일 동신파이디온 지역아동센터에서 개강했다. ©Newsjeju
▲ 서귀포도서관은 ‘도란도란 이야기 동화나라’을 지난 23일 동신파이디온 지역아동센터에서 개강했다. ©Newsjeju

서귀포도서관(관장 현관주)은 지역아동센터와 업무 연계를 통해 맞춤형 독서프로그램을 지원해 어린이들이 정서 함양에 도움을 주고자 ‘도란도란 이야기 동화나라’을 지난 23일 동신파이디온 지역아동센터에서 개강했다.

본 프로그램은 한향옥(동화지도사) 선생님의 지도로 다양한 독서체험을 해보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또한, △무지개 △동신파이디온 △온누리 △샘솟는 4개 지역아동센터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오는 11월 4일(목)까지 총 36회 과정으로 운영한다.

첫 시간에는「슈퍼토끼」책을 함께 읽고 동화내용과 관련된 만들기 활동을 하고, 단계별 소리 연습을 거쳐 동화 속 등장인물의 표정과 몸짓을 표현하는 구연 활동 시간을 가졌다.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어린이들이 띄어 읽기와 정확한 발음법을 배우고 자발적인 독서습관을 형성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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