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기적'은 '세상의 모든 것은 결국 사라진다'는 것에 대한 슬픔과 그래도 절대 잊혀 지지 않는 사랑에 대한 메시지를 천혜의 자연 공간 제주도를 배경으로 두 남녀의 기적 같은 치유와 사랑의 메시지를 담아낸 작품이다.
영화 '기적'은 '세상의 모든 것은 결국 사라진다'는 것에 대한 슬픔과 그래도 절대 잊혀 지지 않는 사랑에 대한 메시지를 천혜의 자연 공간 제주도를 배경으로 두 남녀의 기적 같은 치유와 사랑의 메시지를 담아낸 작품이다.

제주에서 올 로케이션으로 촬영한 민병훈 감독의 영화 <기적>이 '제38회 파지르 국제영화제'의 국제경쟁 부분에 공식 초청된 데 이어 '제31회 유바리 국제 판타스틱 영화제'에도 공식 초청됐다. 

영화 <기적>은 오는 9월 18일부터 9월 22일까지 일본에서 열리는 '제31회 유바리 국제 판타스틱 영화제' 스페셜 섹션에 공식 초청됐다.

코로나19로 비대면영화제로 진행되는 이번 영화제는 인구 1만 4000여명의 작은 도시 유바리에서 열리지만 장르영화제로 세계적인 명성을 얻고 있다.

영화 <기적>은 ‘세상의 모든 것은 결국 사라진다’는 것에 대한 슬픔과 사랑에 대한 메시지를 담아낸 작품으로 2020년 제46회 서울 독립영화제에서 개막작 및 제 38회 이란 파지르 국제영화제 경쟁부분에 초청되어 첫선을 보인 바 있다.

민병훈 감독은 "이 영화가 코로나19로 지친 관객들에게 ‘기적’ 같은 위로와 치유, 감동이 가득하길 바라며, 제목처럼 이 영화를 본 관객이 각자의 고결함을, 우리에게 주어진 시간을 귀하게 여기며 살아갈 수 있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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