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자연휴양림, 붉은오름자연휴양림 2개소에서 실시

서귀포시(시장 김태엽)는 오는 6일 서귀포자연휴양림, 붉은오름자연휴양림 2개소에서 어린이 특별프로그램 “가을을 품은 아이들”이라는 주제로 숲속 목공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관내 초등학색 1~6학년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을 대상으로 실시한다.

이날 행사는 숲해설과 함께 숲속에서 목공체험을 하는 프로그램으로 숲과 나무가 우리 일상생활에 주는 이로움을 알리는데 목적을 두고 가족과 함께 독서등을 만들면서 가족간의 유대감 형성 및 협동심을 다지는 계기를 마련하는데 주안점을 두고 있다.

자연휴양림 숲속에서 진행하는 목공체험을 통해 참가자 가족들이 숲속에서 진정한 쉼을 얻고 숲의 삶을 풍요롭게 할 수 있는 방법을 얻게 된다.

프로그램 신청은 홈페이지 또는 서귀포자연휴양림(064-760-3063), 붉은오름자연휴양림(064-760-3482)을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체험비는 무료다.

희망하는 어린이는 반드시 부모와 함께 참가해야 하고 사업소별(5가족) 접수순으로 참가 어린이들에게 목공체험 재료 1개씩 제공된다.

저작권자 © 뉴스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