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4·3특별법 일부개정법률안의 국회 본회의 통과를 기념하는 참배가 22일(수) 제주4‧3평화공원 위령제단에서 진행됐다. ©Newsjeju
▲ 제주4·3특별법 일부개정법률안의 국회 본회의 통과를 기념하는 참배가 22일(수) 제주4‧3평화공원 위령제단에서 진행됐다. ©Newsjeju
▲ 4‧3희생자유족회가 주관한 이날 참배에는 4‧3특별법 개정안을 발의한 오영훈 국회의원을 비롯해 양조훈 4‧3평화재단 이사장, 4‧3희생자유족회 장정언‧이문교 고문 등 임원들이 함께했다.  ©Newsjeju
▲ 4‧3희생자유족회가 주관한 이날 참배에는 4‧3특별법 개정안을 발의한 오영훈 국회의원을 비롯해 양조훈 4‧3평화재단 이사장, 4‧3희생자유족회 장정언‧이문교 고문 등 임원들이 함께했다.  ©Newsjeju
▲ 참배에 앞서 오임종 유족회장과 오영훈 국회의원은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4·3특별법 개정법률안을 위령제단에 바치며 4‧3해결이 진전됐음을 영령들에게 고했다. ©Newsjeju
▲ 참배에 앞서 오임종 유족회장과 오영훈 국회의원은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4·3특별법 개정법률안을 위령제단에 바치며 4‧3해결이 진전됐음을 영령들에게 고했다. ©Newsjeju
▲ 참배를 마친 후 오임종 유족회장은 위패봉안실 방명록에 "영령님, 대통령 사과에 이어 국가가 영령님께 최소한의 도리를 다하겠다고 특별법 보완입법이 통과되었습니다. 우리 후손들은 최선을 다해 영령님을 모시고 후대에 다시는 이런 아픔이 없도록 하겠습니다"라고 남겼다. ©Newsjeju
▲ 참배를 마친 후 오임종 유족회장은 위패봉안실 방명록에 "영령님, 대통령 사과에 이어 국가가 영령님께 최소한의 도리를 다하겠다고 특별법 보완입법이 통과되었습니다. 우리 후손들은 최선을 다해 영령님을 모시고 후대에 다시는 이런 아픔이 없도록 하겠습니다"라고 남겼다. ©Newsjej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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