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한달간 매주 수요일 세계 4대 뮤지컬 공연영상 상영

서귀포시(시장 김태엽)는 「2022 신년특집 세계4대 뮤지컬 공연영상」을 내년 1월 한 달간 매주 수요일 오후 3시에 예술의전당 소극장에서 상영한다고 30일 밝혔다.

첫 번째로 1월 5일에 상영되는 「레미제라블 25주년 기념공연」(2011제작)은 “전체관람가능”작품이다. 1985년 오리지널 초연 공연 이후 25주년을 맞는 기념 공연으로 오리지널 캐스트와 2010년 캐스트가 함께 무대에 오른 공연이다.

두 번째로 1월 12일에 상영되는 「오페라의 유령 25주년 기념공연」(2012제작)은 “12세이상 관람가능”작품으로  국내 개봉 공연 실황 사상 최다 관객 동원과 관객평점 1위를 받았다.

세 번째로 1월 19일에 상영되는 「미스 사이공 25주년 특별공연」( 2016제작)은 “15세이상관람가능”작품으로 주옥같은 넘버들과 굉장히 화려한 볼거리 덕분에 호평을 받았다.

마지막으로 1월 26일에 상영되는 「캣츠」(1998제작)는 “12세이상 관람가능”작품으로 세계30개국, 5000만 관객을 흥분시킨 뮤지컬의 신화로 자리매김한 작품이다.

서귀포시 코로나19로 지쳐있는 시민들을 위해 방역패스 인증 이용자에 한해 좌석 93석, 시민에게 선착순 무료 개방할 방침이다.

▲ 서귀포예술의전당 2022 신년특집 뮤지컬 공연영상  상영 홍보물. ©Newsjeju
▲ 서귀포예술의전당 2022 신년특집 뮤지컬 공연영상 상영 홍보물. ©Newsjej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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