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 - 제주동부소방서 ©Newsjej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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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9일 서귀포시 성산읍 모 비닐하우스에서 불이 나 전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10일 제주동부소방서 등에 따르면 9일 오전 7시37분쯤 성산읍 수산리에 위치한 비닐하우스 창고에서 화재신고가 접수됐다.

운전 중인 주민의 신고로 10분 만에 현장에 도착한 소방당국은 오전 8시쯤 화재를 완진조치 했다.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으나 비닐하우스 99m²가 전소됐다. 

화재는 비닐하우스 내부에 있는 애완견 보호를 위해 켜놓은 백열등이 과열되면서 불이 발생한 것으로 소방당국은 추정하고 있다. 또 비닐하우스는 목공예 공방으로 활용했던 것으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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