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진영 부이사관 ©Newsjeju
▲ 김진영 부이사관 ©Newsjeju

신임 제주출입국·외국인청장에 김진영 대전출입국·외국인사무소장이 이름을 올렸다. 

21일 법무부는 출입국‧외국인정책본부 4급 이상 승진 및 전보 인사를 단행했다. 

이번 인사에 따라 신임 제주출입국·외국인청장으로 김진영 부이사관이 임명됐다. 시행일은 1월24일이다. 

신임 김진영(60. 남) 제주출입국·외국인청장은 고려대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1997년 '제41회 행정고등고시'를 통해 첫발을 내딛었다. 

이후 ▲출입국 기획과(2005년) ▲추호치민총영사관 영사(2006년) ▲김해공항출입국·외국인사무소장(2014년) ▲광주출입국·외국인사무소장(2019년) 등을 두루 거쳤다. 종전 보직은 대전출입국·외국인사무소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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