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거리를 보행하던 결핵환자가 갑자기 쓰러져 병원으로 옮겼으나 숨졌다.

경찰에 따르면 12일 새벽 2시경 제주시 삼도동 모킹마트 앞에서 이모(남, 50)씨가 길거리를 걷가 5차레나 쓰러지는것을 주민이 발견 119에 신고, 병원으로 옮겨 치료중 숨졌다고 밝혔다.

경찰은 숨진 이씨가 결핵에 의한 급성폐혈증이라는 의사의 소견에 따라 이씨가 지병으로 숨진것으로 보고 최초발견자를 상대로 조사중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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