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중앙회 제주시청출장소(지점장 신학근)는 10일 제주시에서 운영하는 '환경미화원 체험의 날'행사에 적직원이 참가해 1일 환경미화원 체험을 실시했다.


신학근 지점장은 "현대사회는 기업이 공익적 활동을 통해 사회 구성원으로서 역할을 수행해야 하는 새로운 패러다임이 대두되고 있다"며 "농협제주시청출장소는 이를 실천하기 위해 '환경미화원 체험의 날'행사를 시작으로 연중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실시, '나눔경영'에 앞장설 계획'이라고 밝혔다.

'환경미화원 체험의 달' 행사는 쓰레기를 직접 수거, 분리배출 및 불법쓰레기 배출상태를 현장에서 느끼는 체험 프로그램으로 고등학교 1학년 이상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체험자에게는 1일 4시간의 자원봉사 활동이 부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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