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집기자가 뽑은 올해의 사진상' 수상자 선정

▲ 이 사진은 지난해 10월 제주시 한경면 신창리 해안가를 찾은 친구와 연인, 가족들이 일몰을 바라보는 감동적인 순간을 렌즈에 담았다. 우장호 기자는 이 사진으로 지난해 한국사진기자협회 제226회 이달의보도사진상 '피처&네이처 부문'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Newsjeju
▲ 이 사진은 지난해 10월 제주시 한경면 신창리 해안가를 찾은 친구와 연인, 가족들이 일몰을 바라보는 감동적인 순간을 렌즈에 담았다. 우장호 기자는 이 사진으로 지난해 한국사진기자협회 제226회 이달의보도사진상 '피처&네이처 부문'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Newsjeju
▲ 뉴시스 우장호 기자. ©Newsjej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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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제주취재본부 우장호 기자가 '편집기자가 뽑은 올해의 사진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한국사진기자협회와 한국편집기자협회는 '2021년 올해의 사진상' 수상작으로 우장호 기자의 '일몰을 기다린 사람들'을 선정했다고 3일 밝혔다.

이 사진은 지난해 10월 제주시 한경면 신창리 해안가를 찾은 친구와 연인, 가족들이 일몰을 바라보는 감동적인 순간을 렌즈에 담았다.

우장호 기자는 이 사진으로 지난해 한국사진기자협회 제226회 이달의 보도사진상 '피처&네이처 부문'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이번 수상작은 오는 4월 4일부터 한국프레스센터 광장에서 열리는 '제58회 한국보도사진전'에 전시되며, 시상식은 같은 날 프레스센터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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