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석문 제주도교육감 예비후보가 지난 20일 제42회 장애인의 날 행사에 참석했다. ©Newsjeju
▲ 이석문 제주도교육감 예비후보가 지난 20일 제42회 장애인의 날 행사에 참석했다. ©Newsjeju

이석문 제주도교육감 예비후보는 지난 20일 제42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장애학생 돌봄과 학부모 '쉼'지원 체제를 마련하겠다며 통합교육 안착을 위해 유‧초‧중등 특수학급을 늘리겠다고 21일 밝혔다.

이석문 예비후보는 "유관기관과 협력을 강화해 장애학생 긴급돌봄 및 방과후 학교 서비스 계획을 구체적으로 수립하겠다"면서 "특수학급 과밀해소와 일부 학교 쏠림현상 방지를 위해 유‧초‧중등 특수학급 신‧증설과 더불어 학교 및 시설, 특수교원 배치 등의 계획을 적극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이 예비후보는 "특수교육 대상자 치료비도 월 12만 원에서 16만 원으로 확대 지원하겠다”며 “중‧고등학교 시각장애와 청각장애 학생을 위한 보조공학기기 임대 지원도 확대하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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