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석문 제주도교육감 예비후보는 지난 20일 제42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장애학생 돌봄과 학부모 '쉼'지원 체제를 마련하겠다며 통합교육 안착을 위해 유‧초‧중등 특수학급을 늘리겠다고 21일 밝혔다.
이석문 예비후보는 "유관기관과 협력을 강화해 장애학생 긴급돌봄 및 방과후 학교 서비스 계획을 구체적으로 수립하겠다"면서 "특수학급 과밀해소와 일부 학교 쏠림현상 방지를 위해 유‧초‧중등 특수학급 신‧증설과 더불어 학교 및 시설, 특수교원 배치 등의 계획을 적극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이 예비후보는 "특수교육 대상자 치료비도 월 12만 원에서 16만 원으로 확대 지원하겠다”며 “중‧고등학교 시각장애와 청각장애 학생을 위한 보조공학기기 임대 지원도 확대하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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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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