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교육감 이석문 예비후보
"일상 회복에서 어르신들 경륜‧지혜 적극 활용…일자리 확대 지원 강화"

▲ 이석문 예비후보 ©Newsjeju
▲ 이석문 예비후보 ©Newsjeju

제주도교육감 이석문(64. 남) 예비후보가 '어르신 지혜를 활용할 수 있는 일자리 확대'를 공약했다. 

27일 이석문 예비후보는 보도자료를 통해 "교육청이 어르신들의 일자리 확대에 앞장서겠다"며 "'학교 명예교사' 및 '학교 환경 지킴이'로 어르신들의 경륜과 지혜를 적극 활용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코로나로 어르신들이 일할 수 있는 기회가 많이 부족해졌다"며 "일상 회복에 있어서 어르신들의 풍부한 경험과 지혜는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석문 예비후보는 "어르신들이 마을의 역사와 문화를 알리고, 학교 환경을 정비하는 '학교 명예교사 및 환경 지킴이'로 활동할 수 있도록 제도적 기반과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약속했다.

그러면서 "어르신 일자리 확대를 위해 도청 및 의회와 충실히 협력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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