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품 철판 흑돼지 요리를 시작으로 테마파크 야경 산책, 향기로운 칵테일과 함께 로맨틱한 밤이 완성된다

국내 최대 규모의 복합리조트 제주신화월드는 올해 20번째 생일을 맞는 새내기 성년 커플들과 바쁜 일상에 데이트 할 시간 조차 내기 어려운 부부들을 위한 ‘올인원’ 로맨틱 나이트 라이프 코스를 제안한다.

▲ 제주선 더블랙 흑돼지 디너. ©Newsjeju
▲ 제주선 더블랙 흑돼지 디너. ©Newsjeju

테이블이 철판을 둘러싸고 있는 바 형태로 구성된 ‘제주선 더블랙’은 소수의 손님들을 위한 럭셔리 저녁 장소로 이미 각광 받고 있다. 특히, 나란히 앉아 오붓하게 식사 할 수 있어서 커플들의 예약이 주를 이루고 있다.

‘제주선 더블랙’은 제주 여행객들에게 익숙한 흑돼지를 명품 철판 요리로 재해석한다. 흑돼지를 웻에이징 방식으로 1℃ 저온에서 192시간 숙성해 더욱 풍부한 육즙과 연한 육질을 만들어내고, 오겹살, 목살, 돈마호크 등 다양한 흑돼지 부위들을 추자도 꽃멜 소스, 제주 황칠 소금 등 시그니처 소스들과 페어링 할 수 있다. 또한, 한라산 표고버섯, 제주 푸른 고사리 등 신선한 채소 구이도 함께 제공되며, 계절 애피타이저까지 마련되어 차별화된 풀코스 식사를 경험할 수 있다.

▲ 신화테마파크 야경 산책. ©Newsjeju
▲ 신화테마파크 야경 산책. ©Newsjeju

해가 저물어가는 골든아워부터 ‘신화테마파크’에서 사랑의 설렘이 더욱 무르익는다. 오후 6시부터 8시까지 테마파크 내 대부분의 라이드들이 중단되고 잔잔한 불빛들 켜지면서 로맨틱한 분위기가 조성되기 때문이다.

아기자기한 동심의 세계가 펼쳐지는 ‘로터리파크’, 정글의 야성이 느껴지는 ‘오스카 뉴월드’, 환상의 놀이터로 구성된 ‘라바 어드벤쳐 빌리지’ 등 특색 있는 테마들이 기다리고 있는 ‘신화테마파크’는 야경 포토존으로도 인기가 높다. 또한, ‘로터리파크 4D 시어터’, ‘라바 월드 익스프레스’, ‘라바 스위트 회전목마’ 등 야간 시간에도 운영되는 라이드들을 즐길 수 있다. 라이드를 이용하지 않더라도 누구나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

▲ S BAR 칵테일. ©Newsjeju
▲ S BAR 칵테일. ©Newsjeju

MZ 고객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캐주얼 라운지 바 ‘S BAR’에서는 제주신화월드 믹솔로지스트들이 직접 개발한 시그니쳐 칵테일들을 맛 볼 수 있다. 가장 인기 있는 ‘In Jeju’ 는 럼 베이스에 오렌지와 스피아민트가 어울어져 이름에 걸맞은 상큼하고 달콤한 맛을 선사한다. ·

또한, 제주신화월드와 탐라페일에일이 합작하여 제조한 ‘JSW 페일에일’ 브랜드가 제주의 크래프트 맥주 신의 다크 호스로 떠오르고 있다. 짙은 색깔의 JSW 페일에일은 제주만이 가지고 있는 상큼한 감귤향이 매력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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