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인숙 제주도의원 예비후보(더불어민주당, 아라동).
▲ 홍인숙 제주도의원 후보(더불어민주당, 아라동 갑).

홍인숙 제주도의원 후보(더불어민주당, 아라동 갑)는 15일 지역주민들이 실생활에서 체감할 수 있도록 민생회복을 위한 생활정치를 하겠다고 밝혔다.

홍인숙 후보는 지난 14일 정책발표 회견을 통해 ▲꿈이 실현되는 아라 ▲환경안심지구 아라 ▲더불어 잘사는 복지지구 실현 ▲활기찬 경제 ▲소통과 협력의 주민주도로 아라동을 만들겠다는 공약을 내놨다.

이를 위해 홍 후보는 "아라초등교 초과밀 학급해소를 위한 초등학교를 신설하고, 청소년 리더십 센터를 추진하겠다"며 "마을 공동체를 활용해 방과후 활동 연계 플랫폼을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홍 후보는 "재활용도움센터 증설, 무료공영주차장 부지를 매입해 주차타워를 건설하고 복지문화체육복합시설과 반려동물 의료비용 절감을 추진하겠다"고 발표했다.

이와 함께 홍 후보는 "레저스포츠공원을 조성하고 주변 곳곳에 놀이터와 마인드맵 상상도서관을 구축해 주민들이 즐기며 소통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들겠다"고 덧붙였다.

이 외에도 홍 후보는"타운홀 미팅 ‘아라와오등’ 을 추진해 주민들의 목소리를 경정하고 소통하는 참 대변인이 되겠다"며 "주민이 함께 하고 참여하는 아라1동과 오등동을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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