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경호 제주도의원 예비후보(더불어민주당, 노형동 갑).
▲ 양경호 제주도의원 후보(더불어민주당, 노형동 갑).

양경호 제주도의원 후보(더불어민주당, 노형동 갑)는 20일 "반려동물을 키우는 도민들이 늘어나고 있는 만큼 마음 편하게 반려동물을 키우는 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약속했다.

양경호 후보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반려동물을 위한 놀이터 시설이 부족해 많은 분들이 시설 이용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불편 해소를 위해 반려동물 전용 놀이터를 조성하고 편의시설을 마련해 편하게 쉴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양 후보는 "반려동물의 종류도 다양해지고 있지만 이에 맞는 훈련장 시설 등도 부족하다"며 "야외 훈련장을 조성해 다양한 반려 동물 종에 맞는 런닝시실, 민첩성을 기르는 어질리티 시설 등을 운영하겠다"고 덧붙였다.

키워드
#양경호
저작권자 © 뉴스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