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승마체험을 통한 청소년 체력증진 및 정서안정 도모

서귀포시(시장 김태엽)는 총사업비 4억 400만 원을 투자해 초·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학생승마체험 지원사업을 추진 중이다.

학생승마체험은 승마에 대한 이론 및 기승 강습을 받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신체발달과 심신단련은 물론, 평소 접하지 못했던 동물과 친화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또한 재활승마를 통해 말과 함께 활동·교감해 정서적 안정과 신체적 운동효과 등을 얻을 수 있다.

승마체험 횟수는 10회(1회당 60분 내외)·체험비 32만 원(보조 22만 4000원 자담 9만 6000원)이며, 안전사고를 대비해 참여학생 모두 보험을 필수로 가입해 진행된다.

특히 올해는 학생승마체험은 1216명 모집에 사업비 3억 9300만 원을 투자, ‘21년도 대비 2억 1300만 원을 증액(약 220%)해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또한, 학교체육 승마 시범사업으로 1개 학교(의귀초 34명)를 대상으로 사업비 1100만 원을 투자 진행 중이다.

딥페이크등(영상‧음향‧이미지)을 이용한 선거운동 및 후보자 등에 대한 허위사실공표‧비방은 공직선거법에 위반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삭제 또는 고발될 수 있음)
저작권자 © 뉴스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