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시 건입동 소재 음식점 '화룡각'은 지난 27일 정기휴일을 맞아 사회적협동조합 제주이어도지역자활센터 노인맞춤돌봄서비스 대상 어르신 40여 분에게 맛있는 자장면을 대접했다.  ©Newsjeju
▲ 제주시 건입동 소재 음식점 '화룡각'은 지난 27일 정기휴일을 맞아 사회적협동조합 제주이어도지역자활센터 노인맞춤돌봄서비스 대상 어르신 40여 분에게 맛있는 자장면을 대접했다.  ©Newsjeju

제주시 건입동 소재 음식점 '화룡각(대표 유영분)'은 지난 27일 정기휴일을 맞아 사회적협동조합 제주이어도지역자활센터(이사장 김효철) 노인맞춤돌봄서비스 대상 어르신(제주시 건입동 거주자) 40여 분에게 맛있는 자장면을 대접했다. 

노인맞춤돌봄서비스가 시작된 2020년도에도 4회에 걸쳐 건입동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어르신들에게 점심을 제공했다.

건입동 관내 어르신들에게 점심 제공이 이어지다 코로나19 확산으로 주춤한 지 2년여 만에 대표님의 따뜻한 정성이 담긴 자장면 한 그릇으로 어르신들의 얼굴에 미소가 번진 하루였다.

한편, 화룡각(대표 유영분)은 지난 2018년부터 매월 정기휴일마다 지속적으로 홀로 사는 어르신들에게 자장면을 대접해 왔다.

유영분대표는 “앞으로도 힘닿는 데 까지 내 부모에게 직접 만든 점심 한 끼 대접한다는 마음으로 어르신들에게 소소한 기쁨을 드리겠다”는 바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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