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뮤지션 고보나. ©Newsjeju
▲ 뮤지션 고보나. ©Newsjeju

국립제주박물관(관장 이재열)이 ‘토요박물관 산책’ 7월 둘째 주 프로그램으로 ‘고보나, 힙합댄서’공연을 펼친다.

이달 9일 오후 7시 국립제주박물관 정원 잔디밭에서 열리는 이번 공연은 힙합을 베이스로 대중과 소통하는 뮤지션 고보나의 퍼포먼스와 함께 같은 크루의 다른 댄스 팀과 제주도 대표 로컬 래퍼가 함께하는 에너지 넘치는 무대가 될 것이다.

‘토요박물관 산책’은 국립제주박물관이 관람객과 제주도민, 관광객들에게 문화로 소통하면서 문화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마련한 것으로, 지난 6월 18일(토)부터 오는 10월 22일(토)까지 총 6회에 걸쳐 운영한다.

입장료는 무료이며, 사전 예약 없이 진행된다.

딥페이크등(영상‧음향‧이미지)을 이용한 선거운동 및 후보자 등에 대한 허위사실공표‧비방은 공직선거법에 위반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삭제 또는 고발될 수 있음)
저작권자 © 뉴스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