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에너지공사는 지난 22일 ‘2022 제1차 CFI 도민참여 에너지 거버넌스’ 회의를 개최했다.  ©Newsjeju
▲ 제주에너지공사는 지난 22일 ‘2022 제1차 CFI 도민참여 에너지 거버넌스’ 회의를 개최했다.  ©Newsjeju

제주에너지공사(사장 직무대행 윤형석, 이하 ‘공사’라 함)는 지난 22일 ‘2022 제1차 CFI 도민참여 에너지 거버넌스’ 회의를 개최했다. 

도민참여 에너지 거버넌스는 도민 의견을 CFI 2030 제주 정책에 반영하고 정책 수용성 강화를 목적으로 하고 있다.

이날 회의는 ‘새정부 에너지정책 방향 및 민선8기 오영훈 도정의 에너지 정책 과제에 대한 사회적 대화와 합리적인 해결방안 모색’을 주제로 도민 위원 총 16명과 전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 전문연구관 김동주 박사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김동주 박사는 ‘새정부 에너지정책 방향과 민선8기 제주특별자치도의 대응전략’을 주제로 강의했다.  

제주에너지공사 기획관리팀 고영준 팀장은 “이번 회의를 통해 도민 위원분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카본프리아일랜드를 조성하는 자양분이 되길 바라며, 제주도의 에너지정책이 도민 공감을 이루어 카본프리아일랜드를 완성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제주도와 공사는 이번 회의를 통해 수렴한 의견과 아이디어를 CFI 2030 제주 실현을 위해 적극적으로 반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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