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제주박물관(관장 이재열)은 ‘토요박물관 산책’ 8월 프로그램으로 ‘별소달소’의 공연과 ‘북다마스’김예진 작가와의 만남을 준비했다.

▲ '별소달소'. ©Newsjeju
▲ '별소달소'. ©Newsjeju

이달 13일 오후 7시 국립제주박물관 정원 잔디밭에서는 밝고 귀여운 별소와 차분하고 감성적인 달소, 작곡과 기타를 담당하는 콤마로 이뤄진 3인조 밴드 ‘별소달소’가 달콤하고 사랑스러운 노래를 들려준다.

▲ '북다마스'. ©Newsjeju
▲ '북다마스'. ©Newsjeju

또한 다마스 자동차에 우리들의 이야기를 담아 제주 곳곳을 누비는 움직이는 책방 ‘북다마스’김예진 작가의 이야기를 듣는 시간도 함께 마련했다.

작가는 북다마스를 준비했던 과정, 책방을 운영하며 겪은 에피소드와 추천 책 20권을 나눠주는 이벤트도 준비했다.

입장료는 무료이며, 사전 예약 없이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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