깊어지는 여름밤, 행복하고 달콤한 문화 선물 보따리

이도2동(동장 한재영)에서는 한여름 밤 도심 속 힐링을 위한 『제3회 문화가 흐르는 밤』행사를 지난 8월 20일과 21일 양일간 제주시 시민복지타운 광장에서 성황리에 개최했다.

올해 세 번째로 개최되는 이번 행사는 주민과 함께 다양한 장르의 문화를 자연스럽게 접할 수 있도록 댄스, 노래, 밴드, 체조, DJ, 요가, 드럼, 마술 등 즐거운 공연과 남녀노소 즐길 수 있는 풍선아트, 페이스페인팅, 캐리커쳐, 플리마켓, 보물찾기 등 재밌는 체험 프로그램까지 풍성하게 진행됐다.

공연과 함께 주민들은 플리마켓, 매직풍선, 캐리커쳐, 페이스페이팅을 함께 체험할 수 있었으며, 이벤트 행사로 보물찾기, SNS 인증샷 참여 등 다양한 부대 프로그램으로 호응을 이끌어냈다.

이도2동은 “축제를 통해 코로나19로 지친 주민들에게 힐링의 시간을 전할 수 있어 기쁘다.”며, “주민소통의 장이 되는 문화가 흐르는 밤 행사를 지속적으로 발전 시켜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Newsjej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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