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귀포시 대정읍 하모리 운진항 테트라포드에 몰아쳐 산산조각 나는 거친 파도 ©Newsjeju
▲ 서귀포시 대정읍 하모리 운진항 테트라포드에 몰아쳐 산산조각 나는 거친 파도 ©Newsjeju
▲ 태풍 힌남노가 북상하면서 서귀포 대정읍 앞바다에 거친 파도가 몰아치고 있다. ©Newsjeju
▲ 태풍 힌남노가 북상하면서 서귀포 대정읍 앞바다에 거친 파도가 몰아치고 있다. ©Newsjeju
▲ 태풍 힌남노 북상 여파로 성난 파도들이 밀려오고 있다 ©Newsjeju
▲ 태풍 힌남노 북상 여파로 성난 파도들이 밀려오고 있다 ©Newsjeju
▲ 태풍 힌남노 북상, 요동치는 제주바다 ©Newsjeju
▲ 태풍 힌남노 북상, 요동치는 제주바다 ©Newsjeju

제11호 태풍 '힌남노(HINNAMNOR)'가 제주를 향해 힘을 키우면서 북상 중이다. 

기상청에 따르면 태풍 힌남노는 4일 오후 4시 타이완 타이베이 북동쪽 약 390km 부근 해상을 지났다. 중심기압 940hpa에 최대풍속 169km/h의 매우 강한 세력이다. 

태풍 힌남노는 4일 밤 9시쯤 매우 강한 위력을 유지한 채 서귀포 남남서쪽 약 670km 부근 해상을 지나 5일 오전 9시쯤은 '초강력' 세력으로 힘을 키울 것으로 기상청은 전망하고 있다.

제주지역 최대 고비는 5일 오후부터 6일 오전까지가 될 것으로 보인다. 태풍 북상으로 제주 서귀포시 대정읍 운진항 앞바다에 높은 파도가 몰아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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