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문동 소재 신광사에서 지난 16일 중문동 주민센터를 방문해 50만 원 상당의 상품권을 기부했다. 매년 신광사에서는 중문동 취약계층을 위한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 있다. 

중문동주민센터 관계자는 “관내 어려운 이웃을 향한 꾸준한 관심과 배려의 마음에 감사를 전한다”며 “도움이 필요한 복지사각지대 가구에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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